패러디,,, 이번엔 그 흔한 넘버3









그러나, [enter]






#69 윤작가 방

(꼼꼼히, 추천수를 체크하는 윤작가 -
무릎끓고 앉아 있는 웨타글 팬(?)들)

윤작가 : 생활비.... 얼마 남았나? (통장을 살피는 글팬-)

글팬1 : 이마넌 남았습니다. 나우누리 두달치 내면 오링입니다.

글팬2 : 저희가 컵잡지사는 애들 부록 무료이용권이라도
삥뜯어모으겠습니다.

윤작가 : 아니다.. 다시 단란주점 나가는 수밖에 없겠지.. 그러나!!!
유머란을 좌천이라고도 한다. 앉을 좌, 추천 천... 기냥 앉아서
클릭하면서 버텨보자. 조만간 추천도 들어올거다. 자, 결산하자.

(웨타글팬, 조회수 갈무리한 파일을 열고 자세를 바로 한다. 윤작가, 정
신교육을 시작한다.)

윤작가 :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유모란 정신에 관해서다. 유모란 젖
준다는 뜻이지...에이치 유 엠... (포기) 너희들이 벌써 일주일째,
허접연옌씹는글, 한줄짜증개그로만 때우는 거 안다. 물론, 신
나는 연재물에 깨는 개그보고 싶겠지. 그래도 참아야 한다. 그것
도 훈련이다.

(웨타글팬들 윤작가가 떠드는 것을 갈무리 한다. )

윤작가: 너희들, XX텔 유머란이 잘나가다가 요즘은 왜 빌빌대는지 아
나? 다 유모란정신이없기 때문이지...
옛날엔 팬티같은 컴에 14케이모뎀으로도 유머작가먹었다..
단테님도 "거만"으로 이제 인기퍽발되잖어....

글팬1 : (주책없이) 에딥니다....형님.

(글팬1을 무섭게 쏘아보는 윤작가... 무거운 침묵-)

글팬1 : 죄송합니다.

윤작가 : 내가, 임마, 단테님이면 단테인지 알아라.
내 말에 토달면은 배반이야. 배반!! 배신!!!
앞으론 용서 안겠다.
암튼!!
그런 유머란정신이, 나우죽돌쒸들에겐 필요하다 그말이야.
니들... 조만간 잘 나갈거다. 1기가헤르쯔컴을 테레비리모콘처럼
만지며 전용선 HDSL로 깔고 글썼다하면 옆방으루 가구
하게 될꺼야 그래도, 지금 모뎀시절, 날마다 통장되서 오해먹혔
던 일들, 졸라리 썼는데 안 읽어준다고 투덜대지말고 조금이라
도 읽어주고 쪽지주는 분들의 말씀들을 잊어선 안된다. 끝으로,
내가 늘 강조하지만, 모든걸 열심히, 진지하게 해야한다. 그
그렇지않으면...


유머란엔 햇빛은 결코 비추지 않아! 햇삐잇~~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며 성실히 글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과 호응이 유머란을 살리는 길입니다.
2편도 어리버리 썼는데... 옆방가서 봐주시구용



### 사회복지요원의 하루 이야기는 정말 힘든 얘기입니다.
얼마전에 개미마을 쪽방촌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올림=


love explorer~ UniS....he's in the blue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