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로 그를 사로잡기★★★★★[윤작가닷컴작품]

지난 '헤어스타일로 그녀를 사로잡기'편을 읽어주시고 쪽지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은 여자분들에게 올리는 메시지다.

물론 본인들이 너무나 알아서 잘 하실테지만,
필자의 글은 남자들의 마음을 대신 꿰뚫어주는 데에
그 큰 목적이 있겠다.


퍼머머리이다. --> [2] <--click
생머리이다. --> [3]


1. 퍼머머리

여성스러움을 맘껏 표현하는데는 퍼머도 만만치 않다.
퍼머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의 방법은
나무막대에 머리카락을 꼭꼭 감고 진흙을 바른 뒤 햇빛에 구워말렸던 것
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카시아 나뭇가지에 머리카락을 말아 퍼머하던
시절이 있었다. 요즈음도 유행 따라 이름이 마구 바뀌면서 퍼머
는 여성 치장에 있어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퍼머를 하면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바시시해지며, 결국 그 수
명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되지만, 퍼머자체가 트리트먼트효능까지 있는
다양한 시술이 등장하면서 이제 퍼머는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금 퍼머머리여도 당신은 생머리인 적이 분명히 있었지 않은가? --> [3]

2. 생머리가 가장 큰 매력이다.

요새 서구적인 유행풍속도가 여성도 머리를 잡게 잘랐지만

역시 여성의 헤어스타일의 넘버원은 긴 생머리다.

키스하고 싶은 머릿결?

이 광고의 카피는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남성은 그녀의 긴 생머리에 짙은 호감을 갖는다.

자기만의 향기를 갖은 여인은 [6] 그렇지않은 여인은 [enter]

3. 샴푸향으로 승부하라.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당신은 긴 생머리를 가졌다.
그래서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콧끝을 당신의 머리에 대고 살랑인다.
작살나도록 윤기나는 당신의 머리칼에 사랑하는 남자가 키스하고 싶어한다.
당신의 심장은 1초에 200번도 넘게 뛸 것이다.
그 때 남자... 갑자기 얼굴을 땐다...

왜 그랬을까? 남자가 왜 걍 얼굴을 땐 것일 걸까?

밤새 겜방에서 날밤깐 당신의 머리에선 담배냄새가 벡혀있다.
긴머리 깜기도 귀찮은데다가 잠깐의 실수로 남자친구한테
담배냄새와 더불어 짙은 머리기름내까지 남겨준 당신,,,
그렇게 딱지 안 맞기 위해서는 매일 샴푸와 린스를 해주는 게 좋은데
이 역시 당신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는 샴푸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딘 당신의 남자친구를 홀딱 반하게 하는 필살의 방법을 소개한다.

사랑하는 남자와 영화관에 갔다...
이 남자가 손좀 잡아주길 빌었지만 영화에만 몰두하는 그...
관심을 끌고 싶으면 긴 생머리한번 확 떨구어주라~
상큼한 샴푸향이 그의 코를 간지럽히면 남자는 분명히 반응이 온다.
당신의 샴푸향은 페로몬향수보다도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여성들이여 사랑을 냄새로 해보라~

생머리 more.................. [enter]

4. 긴 생머리관리

긴 생머리 .. 더불어 상큼한 샴푸향...
신나게 찰랑거리고 다니지만, 유의해야 할 때가 있다.
쌕가방을 맸을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엘레베이터에서 타고 내릴때 에버랜드같은데 놀이기구타러 가서
특히 마지막같은 경우는 잘 아실 것이다.
롯데월드에서 긴 생머리가 놀이기구에 걸려 운명을 달리 한 여자도 있다.
그리고 무작정 길린다는 것도 좋지 않다.
세상에 나온지 오래된 머리끝부분은 갈라지기 쉬워서 종종 미용실가서
잘라주어야 한다.

지난 필살의 헤어케어방법을 읽으신분은 [7] 그렇지않은 분은 [enter]

5. 남자들이 진짜 반하는 머릿결만들기

파리가 자이로드롭탈만한 여성의 머릿결을 보면
지나가다가 남자들끼리 있을 땐
역시 꼭 한마디하게 되어있다.

야~~ 저뇬좀 봐~ 머릿결 죽여준다~~
오~~~ 한번만 만져봤으면....

저번 시간에 헤어스타일로 그녀를 사로잡기에서도 살폈지만..
머리카락도 분명 내 몸의 일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게 가꾸어줄 필요가 있다.

상한 머릿결은 잘라내기 전에는 절대 복구되지 않는다.

파리나 꿀벌이 보고도 앉아가고픈 당신의 머리...
당신의 뒷모습에 반한 남자가 이 글의 조회수와 비슷하다보면 된다.


색있는 코팅이나 염색을 해본 적이 있다. ---> [enter]
그렇지 않다. ---> [11]






6. 염색한 머리를 스타일링하기

대딩 초년인 여학생들.....힙합에 염색을 맘껏 즐겨한다.
술집년이라 욕 먹어도 좋다!~
캠퍼스를 누비는 각종 색깔의 여대딩들~~
그 대학 캠퍼스의 이정표이며 자랑이다.

그런데, 노랗게 빨갛게 염색을 해놓고 스타일은 엉망인 여학생들이 참 많다.

염색을 해놓고 악세사리정돈을 못한다.

힙합패션에 머리색에 옷색깔도 비슷하게 입으면
자칫잘못해서 촌스럽기 그지없다,

게다가 염색머리에 마스카라 아이라인을 위아래로 아주 진하게 칠한다?

이것역시 컬러링한 헤어스타일과 언밸런스한 것이다.

결국 염색을 해놓으면 치장하는데 추가부담이 따르는 것임을
절대 잊지말라~


머리를 짧게 자른 적이 있으면 [enter]
없으면 [13]




7. 긴 생머리자르기..(-->컷트)

여자라는 동물은 감성적이지만 대담하다.
여자는 몇 년째 길러오던, 그 뇌살적으로 아름다운 생머리를
단 한순간에 잘라버릴 수 있다.
젊은 세대에게 있어 머리길이는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왜~~?
도대체 왜 그 머리를 자르고 또 자르는 것일까?

남자친구와 트러블이 심할 때...^^?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거나 아주 와장창 깨졌을 때^^?
죽었다깨나도 연애가 안될 때^^? -_-;;;;;

남성들이여~ 자기 여친이나 아니면 같은 과의 여동기라도
긴 머리를 단발로 짤룬 모습을 보면 언변에 조심하라~

자기~ 그 날이야?
얼~~ 너머리 잘랐구나.. 여군가냠?

이런 소리하다간 여자한테 칼맞는다.

그렇게 어렵게 머리를 자른 만큼 볼륨있고 더욱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링을 필요로 한다.
과거 아나운서 허수경이 짧은 컷트머리로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 [enter]


8. 나에게 꼭 맞는 스타일을 연구하기

이 역시 저번 시간에 살폈듯 날 주변에서 봐주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자기 목소리가 녹음된 노래방테프를 들어보고 깜짝 놀라듯
종종 내 딴에는 이쁘게 하고 다닌다고 다녔는데
사진을 찍어보면 딴 사람이 헤벌쭉웃구 있는 걸 종종본다.

이는 거울을 자꾸만 보고 또 보면 자기 모습에 자기가 반하는
나르시시즘과 같은 것이다.

자기 멋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시선에서,,,
특히 그이의 시선에서 셀프스따일링하는 것도 중요하다..
~~~~~~~~~~~~~~
남성보다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한 여성분들은
그 다양성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갔음 하는게
필자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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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금 서운하다는 분들은 1927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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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도 이제 21세기아닙니까? li unis 하셔서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