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이야기에 의외로 반응이 좋군요...

이 얘기는 94학번선배가 해준얘깁니다.

여기서 선배는 Y모형로 하죠..

Y모형은 그날도 막걸리에 김치등을 안주로 술을먹다가 쓰러져 잠이 들었답니다.

오바이트가 쏠려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밖에 나가기가 귀찮더랩니다.

그래서 냄비가 하나있길래 거기다가 우웩우웩실례를 하고 잠을잤더래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같이 술먹었던 친구가 후라이팬에다가 식용유를 부어가며 열심히 뭘 만들구 있더래?nbsp
요 .....

Y모형 : 얌마 너 모해?

그 친구 : 술먹고 해장하기도 뭐하고 부친개하려고 뭘 만들어놓았길래

그거 지지구 있어....

갑자기 눈을 휘둥그레 뜬 그 형.. 그 냄비를 보며 놀라며



이렇게 소리쳤대요..








"그거 내가 오바이트해놓은 건데... 냄새 안나냐?"

그 친구.. 그 자리에서 반기절했드랩니다.







그 오묘한 맛이 어떨까 궁금하면 ok를.............
술먹고 오바이트의 맛을 모르는 분은 그냥 p를 눌러주세요

설날.. 새해 새뱃돈많이 타시구요.
옆방가셔도 li unis lt 윤작가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