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윤작가] 늦은밤 내 방에 찾아온 그녀 하숙집 그녀♡ #3 (25776/37844)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홈 > FORUMS > 유가촌 레전드1 > 윤작가
유가촌 레전드1

002.jpg


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윤작가] 늦은밤 내 방에 찾아온 그녀 하숙집 그녀♡ #3 (25776/37844)

포럼마니아 0 9,984

~~~~~~~~~~~~~~~~~~~~~~~~~~~~~~~~~~~~~~~~~~

사랑의 윤작가가 전하는 첫번째 러브레터



하 숙 집 그 녀

~~~~~~~~~~~~~~~~~~~~~~~~~~~~~~~~~~~~~~~~~~



# 3 늦은밤 내 방에 찾아온 그녀







1편부터 봐주시면 재미나요

lt 하숙집 li unis [enter]





누나는 아까 그 츄리닝이었지만 헐렁헐렁한 흰 반팔티였고



표정은..........



누나 : 들어,,가두 돼?



나 : ...눼.



약간 상체를 숙이며 들어오는데 그 반팔티 사이로



가슴의 라인이 드러났다. 으히히힝



그녀는 내 이불 속에 들어가 있어버린다.



나는 그냥 내 방 티비 앞에 뻘줌하게 앉아 있었다.



나 : 쩝



누나 : 얘~ 무슨 총각 이불에서 아기 분 냄새가 나니?

어머 웃껴~~ 참...



나 : 네-_-;;;;;; ???????

저 총각아니에염~~~



말하고 나니 내가 이상해져서...



나 : 총각~~??

앗 그냥 그게.. 그게 아니구 미소년......

아니 학생이에용!@



누나 : 어그래~



나 : 저기 근데 어인 일로 이 곳까지????



(맞어~ 누나~!

이제 3편까지 밖에 진도 안나갔는데 벌써 내 방에 오면..-_-//)



누나 : 심심해서......

어맛~ 너 비디오비젼이구나!

비디오보고 싶으면 니 방와두 되지?



나 : 어그래요



누나 : 엇 지금 테잎 들어있나부다..... 뭐니..?



이럴 때 에로비됴를 찔러넣고 있었으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었겠는고?



하지만,,

.

.

.

.

.
.

"으랏차차 스모부요-_-"



나는 한번 보고 비디오가게에 갖다 주려고 했었지만



누나가 보자고 해서 또 보고 말았다.



하여튼 그 영화 속 스모선수들의 살덩이가 무슨 삘(feel)-_-을 주었는지



옆으로 힐끔 본 누나의 눈에 나는 빨려들어가 내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갔다.



이내 우리의 이불 속은 뜨거워지고 있었고, 거친 숨은 그칠 줄 몰랐다.

.

.

.

@,@ ^^;;;;;



헉헉





-_-







== 이 페이지에서만은 ♨불기둥♨이 되고 싶다.









((똑똑)) 학새에에엥 식사해요오~~~~~~~~



엥~~~~~~~~~~~~~~~~~~~~~ -_-;;;;;;;;;;;;;;;;





누나의 목소리였다.



이 여자가 언제 나가서 밥치고 있는거지?



아~~ 하룻밤 만에 내가 그녀의 서방님이 된거야~



아핫핫~



근데 왜 학생이라고 부르는거야~~~?



에잇 나가서 혼내줘야지!



쿵@@@@@@@@@@@@@@@@@



일어나다가 이불을 돌돌 만 다리가 꼬여 넘어지고 말았다.



베게는 하복부 약간-_- 위 쪽에서 뭉개져 떡이 되어 있었다.



갑자기 멍해지며.......



아줌마가 우리딸이 밥챙겨줄지도 몰라... 한 말씀두 떠올랐고..-_-

.

.

.

아 시발! 꿈이었구나~~~



어쩐지 미친년 아니고서야 그리 쉽게......



누나 : ((똑똑)) 학생 식사해요~~ 여덟시 반이에요~~



나 : .................--____-- ; ; ;

안 먹 어 요~~~~~





그날 1교시 수업을 째고 잠을 더 청했다.





꽃누나를 만나기 위해!



아마 또 잤을 때도 꿈을 꿨는데, 스모하는 꿈이었던 거 같다.



-_-



더 엽기적인 사연으로~! 다음편에 계속됩니다(ok)





~~~~~~~~~~~~~~~~~~~~~~~~~~~~~~~~~~~~~~~~~~~~~~~~~~~~~~~~~~~

하여튼 여러분!

누나... 아니 그녀가 내 방문을 노크한 적이 분명 있지 않나용?



있다(ok)

없다 -> [8]



made in unis 사랑의윤작가에게 사랑을 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0 Comments
제목

[ 유머가 가득한 마을 유가촌 2 입장하기 클릭! ] 

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