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로크--; (EX)하루일과.[강아지버젼] (6604/37588)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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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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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나우누리]-로크--; (EX)하루일과.[강아지버젼] (6604/37588)

포럼마니아 0 3,163

로크 외전.
~~~~
At the same time version.

- EX 강아지 Ver.

아래있는 백수버젼을 먼저 꼭! 봐야만 한다. 정독하고 도전하자!

-_-_-_-_-_-_-_-_-_-;

내 이름은 '단비'.

아침 7시이후로 아무것도 못먹고 있다.

특히 지금 자뻐져 자고 있는 녀석은

게을러서 밥주는 일이 거의 없다.

열받았다.

저넘 자고 있는 침대로 올라갔다.

내 엉덩이를 저넘 코에 가까이 대었다.

먹였다.

방구한방 먹였다.

나의 방구 위력은 기생충도 질식사시킬수 있는 위력이다.

흐흐.

기뻤다.

고통을 맛보아 봐라.

헉!

근데도 저넘은 끄덕도 안하고 계속 잔다.

침까지 흘리면서 잔다.

드러분놈!

거실로 나왔다.

밥도 안주는 이집 식구인간들이 너무 미웠다.

짖었다.

한맺힌 고통의 절규였다.

드디어, 저넘이 일어났다!

밥좀 줘라. 이넘시키야.

근데, 전화통만 붙잡고 있다. 요상한 언어만 구사했다.

지저분한넘.

열받았다. 30분째 전화질이다.

전화선을 뽑아버렸다.

흐흐, 내가 한건줄은 모를꺼다.

드디어 저넘이 나왔다.

밥달라는 의미로 반가운척이라도 했다.

꼬랑지 살랑살랑 흔들면서..

저넘은 반겨주는줄알고 지혼자 좋아한다.

머리도 나쁜 녀석이..

난 안다. 저녀석 머리에 뇌가 없어서

뱃속에서 생각하는걸. 화장실 안가서 닭이되는 과정을 나는 지켜본적이 있다.

저넘 아이큐지수를 확인한적 있다.

100이다.

앞에 루트씌워서.. -_-;

닭만두 못한넘.

-_-;

개밥같은걸 만들고 있었다.

체. 저런 지저분한 밥이나 만들어줄 생각을 하다니.

난 강아지지만 그래도 먹는거 안먹는거 분간은 한다.

거실로 가져왔다.

헉!

저넘 근데 지가 먹고 있다.

열받았다.

닭같은넘이 감히 개밥을 먹다니.

스팀으로 인해,

뼉다구를 열심히 씹었다.

저넘은 모를꺼다.

내가 왜 뼉다구 열심히 씹는줄은..

난 지금,

나의 송곳니를 갈고 있는 것이다.

날카롭게..

열심히 갈아서 저넘 물어뜯어버릴것이다.

것도 모르고 싱글벙글 웃고 있다.

어디를 물어뜯어줄까나..

앗!

저넘이 먹던걸 두고 부엌으로 갔다.

신났다.

열심히 달려가서 왕창 먹어줬다.

저넘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퉤! 퉤!

침뱉어 줬다. -_-;

열심히 먹어라..

개밥말이다. 로크같은넘!

chain rule!

-_-;

ex adver. 퀸/킹카 진단용! go pdsview -> li idwhite

당신은 퀸/킹카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ps. 셜렁 외전!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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